날씨

[날씨] 모레까지 전국 강하고 많은 비...밤사이 극한호우 가능성

2026.08.29 오후 01:24
[앵커]
오늘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충청에 최대 200mm 이상의 물 폭탄이 쏟아지겠는데요.

특히나 야간 취약 시간대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맹희정 캐스터!

[캐스터]
네,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서울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은 구름 사이로 약한 볕이 비치고, 바람도 약간 선선하게 불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오후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어 이동하신다면 우산은 꼭 챙겨야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자리한 가운데 전북 순창에는 시간당 20mm 안팎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충청과 호남에 최대 80mm, 영남에 최대 60mm.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은 5~10mm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만들어져 충청과 호남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전과 세종, 충남에 200mm 이상.

충북과 전북에 최대 150mm 이상이고요.

전남에도 많게는 10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기온은 차츰 내려가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23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30도, 전주 30도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 시간대에 집중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과 배수로 점검을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YTN 맹희정입니다.

촬영 : 이솔
영상편집 : 마영후
그래픽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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