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제주·남해안 강풍특보

2026.09.05 오후 02:17
[앵커]
오늘도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는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성동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환경문화축제가 벌어지는 곳에 나가 있다고요?

[캐스터]
네, 한낮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올라 현재 서울 기온 28도입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크게 벌어져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새활용 축제에서는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인데요.

이곳을 찾은 시민의 목소리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참가자 :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가족들이랑 이렇게 나오는 게 참 좋고, 장난감도 무료로 수리해주시니까 이 페스티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9도, 대전 18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 27도, 전주 29도로 내일은 전국이 모두 30도를 밑돌겠고,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강원도와 경남, 경북 동해안과 산간에는 5~10mm, 제주 산간에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강풍에 주의도 필요합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어제 제주도에서는 시설물과 인명 피해가 발생한 만큼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맑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순식간에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어서, 피서객들은 바닷가에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강은지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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