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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선선 속 늦더위...서울 낮 29도·전주 30도

2026.09.21 오후 07:16
9월 하순이지만, 한낮에는 아직 여름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아침저녁으론 선선하겠지만,

낮 동안은 여전히 덥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전주는 17도로 오늘과 비슷해 출근길에는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이 29도,

전주 30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1에서 4도가량 웃돌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아시안 게임이 진행 중인 나고야는

내일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부쩍 선선해지면서

여름옷 정리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여름철에 자주 입었던 흰옷은

보관하기 전에 한 번 더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흘린 땀이나

피지가 남아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녹여

20~30분 정도 불려주면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표백제나 세제 성분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는 게 중요합니다.

색이 바랜 검은 옷은

맥주를 넣어 세탁하면 색과

윤기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의 정수현, 맹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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