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시작과 함께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한낮에도 쌀쌀하게 느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도 공기가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2도, 대전 10도, 전주 10도로 오늘보다 2에서 많게는 9도가량 낮아지면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21도, 대전 22도, 전주 23도로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낮아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 경북 북동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 높은 산간에는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해안을 중심으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개천절인 모레는 기온이 더 낮아지겠고 일요일 밤사이에는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조금 더 두툼한 가을옷들도 꺼내게 되는데요.
여름 내내 보관함이나 옷장 속에 있었던 만큼 입기 전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묵은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옷을 꼼꼼히 확인한 뒤에 곰팡이가 있다면 다른 옷과 분리해서, 구멍 등 손상이 있다면 수선 후에 소재에 맞게 세탁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니트류는 손세탁 후에 수건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줄이고 말릴 때는 평평하게 널어야 손상 없이 옷이 더 오래 입을 수 있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정수현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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