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낮부터 기온 뚝 서울 20℃...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

2026.10.05 오전 09:48
[앵커]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확장하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과 전망 알아봅니다. 고한석 기자!

밤사이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가을비가 내렸는데, 낮부터 기온이 떨어진다고요?

[기자]
네, 밤사이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비의 양은 적었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내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쳤고, 제주도만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14.4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를 가진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0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아집니다.

광주는 22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떨어집니다.

내일 오전까지 대부분 지방에서 초속 15m 이상 강한 바람이 불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연휴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 아침, 따뜻하게 입는 게 좋습니다.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13도, 낮 기온 23도지만, 목요일까지는 예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올라 늦더위가 찾아옵니다.

이번 주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극심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고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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