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에서는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설악산 고지대에는 첫눈도 내렸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앵커]
첫서리와 첫눈 소식 먼저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아침 서울 종로구에 있는 기상관측소에서 올가을 첫서리가 관측됐습니다.
지난해와 평년보다 하루 늦게 나타난 건데요.
시기로 보면 예년과 큰 차이는 없는 수준입니다.
설악산 고지대에서는 올가을 첫눈도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대청봉 등 고지대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눈이 쌓이지는 않아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설악산의 첫눈은 지난해보다 아흐레, 재작년보다는 열흘 늦게 나타났습니다.
[앵커]
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 주말 날씨 전망은 어떤가요?
[기자]
네, 현재 서해 중부 해상에 비구름대가 자리한 가운데, 내륙 곳곳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대는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를 뿌리겠는데요.
다만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많지 않겠고, 밤사이 남부지방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비와 함께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9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아지면서 추위가 한풀 꺾이겠는데요.
하지만 주말부터는 기온이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겠고, 일요일 오후 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에는 다음 주 초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한수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