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낮 동안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난 밤사이 황사는 해소됐지만,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충남에는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될 전망입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이혜민 캐스터!
반짝 추위는 낮에 누그러진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찾아온 반짝 추위는 금세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5.1도까지 떨어진 서울 기온은 현재 15도 선까지 올랐습니다.
늦가을로 접어들고 단풍은 더욱 알록달록해졌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공원 풍경도 정말 아름다운데요, 오늘은 선선한 날씨에 산책 즐기기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낮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은 1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충남 내륙과 전북 북서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찾아온 반짝 추위는 낮 동안 금세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7도, 강릉 19도,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예상됩니다.
어제 서울에서는 6년 만에 가을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밤사이 황사가 해소되고, 오늘은 대기 질이 대체로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밤에는 남아 있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에도 가을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겠는데요.
절기 '입동'인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에서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늦가을로 접어들고 하루하루 기온 변화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환경인 만큼, 충분한 수면과 수분섭취 하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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