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 사용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스노보드 월드컵'에 대해서 "170여 개의 나라에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울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겨울스포츠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널리 알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거듭 양해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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