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완서 작가의 장례식이 25일 치러졌습니다.
고 박완서 선생의 장례 미사에서는 고인과 20여 년 자매처럼 지내왔고 현재 암투병 중인 이해인 수녀가 고별 기도시를 낭송했습니다.
이해인 수녀는 고별 기도시에서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 참으로 많이 사랑하였고 많이 사랑받아 행복했노라고 겸손히 고백해온 우리의 어머니를 받아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순결하게 생을 마무리하신 우리의 어머니를 이 세상에 계실 때보다 더 행복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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