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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독고진...실제 주인공?

2011.07.21 오후 05:07
영화 '친구', '사랑'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통증'의 제작보고회가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습니다.

권상우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고의 사랑 속 독고진 역할의 실제 주인공 같다'고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최고의 사랑'이 다들 우리 이야기 같다고 해서 한국에 와서 부인과 함께 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권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형종은 "권상우의 결혼설이 터졌을 때 집 앞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 집에 며칠 있었다"며 "당시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돼 상우가 사랑하는 여자가 상처받는 모습에 너무 힘들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한강에 가더니 펑펑 눈물을 쏟아내고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내가 지키겠다'고 말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증'은 웹툰 '순정만화', '아파트', '바보' 등으로 유명세를 얻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작품 '통증'을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로, 어린 시절 사고로 가족을 잃은 죄책감과 그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 '남순(권상우)'과 유전병으로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동현(정려원)'의 강렬한 사랑을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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