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역 편의점에서 복제카드로 외국산 담배를 대량 구입해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KT&G 수원지점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수원시내 편의점 50여 곳에서 외국산 담배 판매가 급증해 카드사에 결제 카드에 대한 정보를 요청한 결과 복제카드가 사용됐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범행에 사용된 복제카드는 미국 카드사가 현지에서 발행해 국내 카드사의 승인을 거쳐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수원 전역에서 피해가 접수되고 구매량이 많은 점 등으로 미뤄 용의자가 2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편의점 CCTV에 찍힌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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