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대강 공사 현장에서 포탄 발견

2011.05.09 오전 12:31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4대강 사업 18공구 낙동강 준설 현장에서 길이 60cm 포탄 2발이 발견됐습니다.

육군 39사단은 포탄 1발이 발견됐다는 포크레인 기사의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포탄 1발을 추가로 발견해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고폭탄으로 보고 해체작업을 벌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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