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층간 소음 때문에 이웃끼리 몸싸움

2012.01.17 오전 12:43
층간 소음 문제로 아파트 위 아래 층에 사는 두 가족 8명이 몸싸움을 벌여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창원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39살 김 모 씨 일가족 4명과 50살 김 모 씨 일가족 4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5년 전부터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일요일인 15일 아랫집 현관 앞에서 뒤엉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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