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남 유흥주점 불...7백 60만 원 재산 피해

2013.01.04 오전 01:07
어제 저녁 7시쯤 전남 해남읍 고도리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유흥주점 안에 있는 방 2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백 60만 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하지만 불이 날 당시는 영업 시간 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각 방에 전기히터를 켜 놓고 영업을 준비하는 사이 방에서 소리가 나면서 불이 났다는 업주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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