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원강사가 가출 여중생 꾀어 수차례 성관계

2013.11.14 오후 03:36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을 꾀어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학원강사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휴대전화 채팅 어플로 가출한 여중생 A양을 유인해 경기도 광주시에 월세방을 마련해 주고 10여 일 동안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방법으로 A양을 유인해 동거하며 세 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한 모 씨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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