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대 남성 전봇대 올라갔다 감전

2014.07.19 오후 06:59
[앵커]

경찰 조사를 봤던 50대 남성이 전봇대에 올라갔다 감전돼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스프레이 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2살 이 모 씨가 전봇대에 올라간 시각은 아침 7시쯤.

경범죄로 조사받은 것에 항의하려고 전봇대에 올라갔다 감전돼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근 식당에서 소란을 피우던 이 씨는 경찰 신고를 받고 경범죄 통고를 받은 뒤 전봇대에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만리동 고개에서 공덕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6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스프레이 도료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전체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또 연쇄 폭발과 함께 유독성 가스가 뿜어져 나와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 가능성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평창휴게소 인근에서 청소년 9명을 태운 승합차가 도로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15살 이 모 군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뒷바퀴에 펑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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