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제 국도서 2미터 깊이 구덩이 생겨

2014.08.23 오후 10:05
경남 거제의 한 국도 한 가운데에 도로가 함몰돼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제한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연초면 도론마을 앞 국도에서 지름 1미터 깊이 2미터 크기의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다행이 차량이 빠지는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한쪽 차로 통행을 제한하는 동안, 거제시청 등이 응급 복구 작업을 벌였고 복구작업은 오후 6시쯤 모두 완료됐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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