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홍성 공장서 질산가스 누출...6명 병원 이송

2014.08.31 오전 11:01
오늘 새벽 6시 40분쯤 충남 홍성군에 있는 전자제품 화학 원료 제조공장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29살 이 모 씨 등 공장직원 5명과 마을 주민 1명 등 6명이 메스꺼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니터 액정에 화학 원료를 집어넣는 과정에서 질산가스가 누출됐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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