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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1월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연중 최고

2014.12.07 오전 10:10
지난달 부산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의 경매가율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부동산경매 전문업체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주거시설 경매의 낙찰가율이 94.4%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지난해 11월 87% 수준이었으나 지난 6월에는 88.6%, 8월에는 90. 6%, 10월에도 91.9% 등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지난달 전국의 주거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8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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