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닐 생산 공장 등 불...3억 원 피해

2014.12.18 오전 05:55
어젯밤 9시 50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3가에 있는 비닐 생산 공장과 금형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고가의 기계들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추산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이후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공장에서 불이 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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