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양서 주택 화재...70대 노인 2명 사상

2014.12.21 오후 01:07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76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박씨의 부인 76살 김 모 씨는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박씨가 1층 방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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