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0대 할머니 기르던 개에 물려 숨져

2015.03.02 오전 10:03
80대 할머니가 기르던 개에게 물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달 28일인 그제 아침 8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주택 마당에서 82살 이 모 씨가 온몸에 피를 흘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기르던 생후 1년 6개월짜리 핏불테리어에게 머리와 팔, 다리 등을 물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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