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태안 앞바다 선원 실종...해경 수색 중

2015.03.02 오후 09:51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항 앞바다에서 60살 박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3천 톤 급 바지선 선원으로 어젯밤 인천 입항을 위해 예인 작업을 하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8척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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