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손님과 다툰 뒤 불 지른 택시기사 검거

2015.03.05 오전 09:41
대구 달성경찰서는 화가 난다고 간판업체에 불을 지른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2시 반쯤 대구시 화원읍의 한 간판 제작업소 앞에 쌓인 간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기사인 이 씨는 손님과 다툼을 벌인 뒤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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