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말기 조작해 돈 훔친 마트 종업원 검거

2015.03.27 오전 12:31
강원도 태백경찰서는 마트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판매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권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태백시의 한 마트에서 근무하며 계산대 단말기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현금 1,2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행동을 수상히 여긴 주인이 CCTV로 범행 모습을 확인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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