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공장에서 불...5백만 원 피해

2015.03.28 오전 02:59
어젯밤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있는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공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 공장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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