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30대 아들 구속

2015.04.10 오후 07:19
강원도 강릉경찰서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강릉시 포남동에 사는 3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4일 밤 9시쯤 자신의 집에서 단둘이 사는 어머니 58살 홍 모 씨와 술을 마시던 중 어머니가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발로 배를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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