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홍준표 지사, "검찰 수사 빨리 진행됐으면"

2015.04.20 오전 09:27
성완종 전 회장에게 1억 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검찰 수사가 빨리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홍 지사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지난 2012년 9월 19일에 성 전 회장과 만났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남도지사 출마 전에 경남에 내려와 민생탐방할 시절이라며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허위 보도가 난무하고 있다며 검찰의 수사가 빨리 진행되어서 결론이 빨리 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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