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2015.05.07 오전 03:17
어제(7일) 오후 6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농장 인근 도로에서 6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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