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국 버스 사고' 시신, 이르면 내일 국내 운구

2015.07.05 오전 03:43
중국에서 연수를 받다 버스 사고로 숨진 공무원 등 우리 국민 10명의 시신이 이르면 내일 국내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유가족과 협의 결과 시신 운구에 착수하기로 하고, 세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망자 시신은 사고 장소인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안치돼 있고, 운구를 맡은 중국 업체가 오늘 지안에 도착합니다.

행자부는 이르면 내일 시신 10구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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