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국 버스 사고' 시신 내일 낮 국내 운구

2015.07.05 오후 09:02
중국에서 연수를 받다 버스 사고로 숨진 공무원 등 우리 국민 10명의 시신이 내일 낮 국내로 운구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시신 10구와 유가족 등 48명이 오늘 오후 지안시를 출발해 선양시에서 하룻밤 머문 뒤 내일 낮 1시 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들의 시신은 인천에 도착한 뒤 소속 자치단체로 운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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