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폭발...10여 명 대피

2015.07.22 오후 02:57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만덕동 아파트 15층 67살 최 모 씨 집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 집 유리창이 깨져 파편이 1층으로 추락해 아파트 미화원이 다치고 차량 4대에 긁힘이 생겼습니다.

또, 폭발음에 놀란 아파트 주민 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찌개를 끓이다 불을 끄는 것을 깜빡했다는 최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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