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전북 임실군 오수면 오촌마을 인근에서 20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5m 아래 논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를 비롯해 19살 B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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