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관에서 불...8명 연기 마셔

어젯밤 11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있는 3층짜리 여관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투숙객과 직원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 등이 타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