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 익산 단독주택 화재...700만 원 피해

2015.08.29 오전 04:43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신동리 43살 강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일부와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세탁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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