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경을 13년 만에 새로 선정합니다.
울산시는 울산대교와 태화루, 고래 문화마을 등 새로 만들어진 관광시설이 많아 이 시설을 포함한 새로운 울산 12경을 뽑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 12경은 가지산 사계와 간절곶 일출, 신불산 억새평원 등이며, 새 12경은 올해 말까지 건축물과 자연현상 등을 대상으로 시민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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