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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40대 선원, 바다에 빠져

2015.11.27 오전 01:51
어제(26일) 오후 5시 반쯤 제주 서귀포항에서 선원 48살 안 모 씨가 배에서 떨어져 2m 아래 바다에 빠졌습니다.

안 씨는 10분 만에 구조됐지만, 저체온증과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안 씨가 만취 상태에서 균형을 잃어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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