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용차가 자전거 들이받아...80대 부상

2015.11.28 오전 05:04
어제(27일) 오후 6시쯤 전북 정읍시 연지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83살 김 모 할아버지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아래 깔린 김 할아버지가 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 48살 김 모 씨는 길이 어두워 김 할아버지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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