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딸 2명 학교 안 보내고 방치한 부모 입건

2016.01.27 오전 10:07
경남 양산경찰서는 딸 2명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방치한 혐의로 46살 장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부부는 중학교 1학년 딸이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학교에 보내지 않고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인 딸을 이유 없이 학교에 보내지 않고 교육적 방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종혁 [jo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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