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차가 덤프트럭 상대로 보복 운전

2016.03.02 오후 03:10
부산 서부경찰서는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3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 정관로에서 25톤 덤프트럭 앞에 갑자기 끼어들어 3차례 급정거하는 등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덤프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는 것에 화가 나서 보복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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