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

2016.04.10 오후 05:22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촌동에 있는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천 6백여 제곱미터의 건물 1동과 건물 안에 있던 각종 폐기물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폐기물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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