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서대문구, 남녀 공용화장실 개선

2016.05.27 오후 03:12
서울 강남 묻지마 살인이 난 남녀 공용 화장실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대문구가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대문구는 공용 화장실 남녀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증산역 인근의 북가좌 공중화장실에 대한 공사를 마쳤고 다른 화장실 5곳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대문구는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의 남녀 공용 화장실을 분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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