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개월 전 자살한 남자 차량서 전처 숨진 채 발견

2016.06.17 오후 06:15
3개월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의 차량에서 이혼한 전 부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인근 공터에 있던 46살 김 모 씨의 차량 뒤편에서 62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폐차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차량의 주인인 김 씨는 지난 3월 이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씨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이 지난 3일까지 확인된 점을 토대로 A 씨가 그 이후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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