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닐하우스 보온덮개 공장 불...1억 5천만 원 피해

2016.08.24 오전 12:40
어제 오후 6시 반쯤, 전남 담양군의 비닐하우스 보온덮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모두 타며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섬유제품인 보온덮개를 짜는 기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이 원자재로 옮겨붙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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