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안 모텔에서 방화 추정 화재로 1명 사망

2017.03.24 오후 04:18
오늘 낮 1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의 한 모텔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8층에 투숙하고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고, 다른 투숙객 7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대는 불이 난 객실에 투숙했던 50대 남자가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