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주 해수욕장서 80대 쓰러진 뒤 사망

2017.07.22 오후 01:52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수욕장에서 관광객 88살 정 모 씨가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정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정 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평소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다는 보호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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