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 하천서 8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

2017.07.26 오후 04:03
오늘(26일) 오후 1시 반쯤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한 하천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노인은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전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아 가출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인이 길을 잃고 헤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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