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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주 4일 근무제' 정규직 400명 채용

2017.08.18 오후 05:24
경상북도는 2022년까지 30개 출자·출연기관 정원의 20%인 4백 명을 '주 4일 근무제' 정규직으로 채용해 일자리를 늘릴 방침입니다.

올해 하반기 8개 기관에 27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30개 기관 모두로 이 같은 채용이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경산 화장품산업 클러스터 기업 21곳이 올해 말까지 50여 명을 '주 4일 근무제'로 뽑는 등 일자리 늘리기 사업이 민간으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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