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원생 폭행한 유치원장 수녀 영장...4명 폭행

2017.09.14 오전 09:13
밥을 먹지 않고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원생을 폭행한 유치원 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치원생을 폭행한 혐의로 수녀 44살 A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낮 12시 30분쯤 유치원에서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유치원 원생 9명을 모두 조사한 결과 지난 2월부터 지난달 사이 A 씨에게 폭행당한 원생 3명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6개월간의 CCTV 영상자료를 복원해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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