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동차 개조를 쉽게 할 수 있는 가상공간 '카바타 서비스'를 개발해 다음 달 공개할 예정입니다.
'카바타'는 차와 아바타의 합성어로 원하는 성능과 모양을 선택하면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쏘나타와 K7 등 국산 차 4종이 개발돼 있습니다.
대구시는 카바타 서비스를 부품 쇼핑몰과 연계해 튜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입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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